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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DSP 버전, 쉽고 빠르게 설치하고 최적화하는 방법

by 114sdfjyta 2025. 5. 29.

윈도우 11 DSP 버전, 쉽고 빠르게 설치하고 최적화하는 방법

 

 

 


목차

  • 윈도우 11 DSP 버전이란?
  • DSP 버전 설치 전 준비물
    • 정품 인증 키 확보
    • 설치 미디어 (USB) 준비
    • 하드웨어 호환성 확인
  • 윈도우 11 DSP 설치 단계별 가이드
    • 부팅 가능한 USB 생성
    • BIOS/UEFI 설정 변경
    • 윈도우 11 설치 시작
    • 정품 인증 및 기본 설정
  • 윈도우 11 DSP 설치 후 필수 최적화 팁
    • 드라이버 설치 및 업데이트
    • 불필요한 프로그램 제거
    • 시작 프로그램 관리
    • 성능 옵션 조정
    • 디스크 정리 및 조각 모음
    • 윈도우 업데이트 관리
    • 보안 설정 강화
  • 자주 묻는 질문 (FAQ)

윈도우 11 DSP 버전이란?

DSP(Delivery Service Pack) 버전은 Windows 운영체제의 한 종류로, 주로 PC 제조업체나 조립 PC 판매업체를 통해 새로운 PC에 미리 설치되어 판매되는 라이선스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FPP(Full Package Product) 버전과 달리, 처음 설치된 PC에 귀속되어 다른 PC로 라이선스를 이전할 수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한 번 설치하면 해당 PC의 하드웨어가 크게 변경되지 않는 한, 해당 PC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FPP 버전보다 저렴하지만, 이러한 제약 때문에 구매 전에 자신의 사용 환경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개인 사용자도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구매하여 직접 설치하는 것이 가능하며, 정품 인증을 통해 모든 기능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DSP 버전 설치 전 준비물

윈도우 11 DSP 버전을 성공적으로 설치하고 최적화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이 단계에서 철저히 준비하면 설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정품 인증 키 확보

윈도우 11 DSP 버전을 설치하기 전에 정품 인증 키(Product Key)를 미리 확보해야 합니다. DSP 버전은 대개 물리적인 키 카드 형태로 제공되거나, 온라인 구매 시 이메일 등으로 키가 전송됩니다. 이 키는 윈도우 설치 중 또는 설치 후에 운영체제를 정품 인증하는 데 필수적이므로, 잘 보관해두세요. 정품 인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윈도우의 일부 기능이 제한되거나, 지속적인 정품 인증 경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설치 미디어 (USB) 준비

윈도우 11 설치를 위해서는 부팅 가능한 USB 드라이브가 필요합니다. 최소 8GB 이상의 용량을 가진 USB 메모리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USB 드라이브는 설치 과정에서 포맷되므로, 중요한 데이터가 있다면 미리 백업해 두어야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웹사이트에서 윈도우 11 미디어 생성 도구를 다운로드하여 손쉽게 부팅 가능한 USB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도구는 최신 버전의 윈도우 11 설치 이미지를 다운로드하여 USB에 자동으로 넣어주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하드웨어 호환성 확인

윈도우 11은 이전 버전에 비해 하드웨어 요구사항이 강화되었습니다. 특히 TPM 2.0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 모듈)보안 부팅(Secure Boot)을 필수로 요구합니다. 설치를 진행하기 전에 현재 사용 중인 또는 새로 조립할 PC의 CPU, RAM, 저장 공간뿐만 아니라 TPM 2.0 활성화 여부UEFI 펌웨어보안 부팅을 지원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PC 상태 검사 앱을 사용하여 호환성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호환성 문제가 있다면, BIOS/UEFI 설정에서 TPM 2.0과 보안 부팅을 활성화하거나,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1 DSP 설치 단계별 가이드

이제 준비가 완료되었다면, 윈도우 11 DSP 버전을 PC에 설치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부팅 가능한 USB 생성

가장 먼저 부팅 가능한 USB 드라이브를 만들어야 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웹사이트에서 "Windows 11 설치 미디어 만들기" 도구를 다운로드합니다. 다운로드한 파일을 실행한 후, 라이선스 약관에 동의하고 언어 및 버전 선택 단계를 거칩니다. "사용할 미디어 선택" 화면에서 "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준비해둔 USB 드라이브를 선택합니다. 도구가 윈도우 11 설치 이미지를 다운로드하여 USB에 기록하는 데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이 완료되면 USB 드라이브가 윈도우 11 설치를 위한 부팅 가능한 미디어로 변환됩니다.

BIOS/UEFI 설정 변경

윈도우 11 설치 USB를 PC에 연결한 후, PC를 재부팅합니다. 부팅 시 BIOS 또는 UEFI 설정 화면으로 진입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PC 제조사 로고가 나타날 때 Delete, F2, F10, F12 키 등을 연타하면 진입할 수 있습니다. 이 키는 PC 제조사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PC 또는 메인보드의 설명서를 참조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BIOS/UEFI 설정 화면에서 "Boot Order" 또는 "Boot Priority" 항목을 찾아 USB 드라이브가 첫 번째 부팅 장치로 설정되도록 변경해야 합니다. 또한, 윈도우 11 설치를 위해 TPM 2.0과 보안 부팅(Secure Boot)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비활성화되어 있다면 활성화해 주어야 합니다. 변경 사항을 저장하고 BIOS/UEFI 설정을 종료하면 PC가 USB 드라이브로 부팅됩니다.

윈도우 11 설치 시작

USB 드라이브로 성공적으로 부팅되면 윈도우 11 설치 화면이 나타납니다. 먼저 설치할 언어, 시간 및 통화 형식, 키보드 또는 입력 방법을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이어서 "지금 설치" 버튼을 클릭합니다. "정품 인증 키 입력" 화면이 나타나면 준비해둔 윈도우 11 DSP 정품 인증 키를 입력합니다. 만약 현재 키가 없다면 "제품 키가 없음"을 선택하고 나중에 인증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설치할 윈도우 11 에디션(Home, Pro 등)을 선택하고, 라이선스 약관에 동의합니다. 설치 유형 선택 화면에서는 "사용자 지정: Windows만 설치(고급)"을 선택하여 클린 설치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티션 설정 및 설치 진행

"Windows를 설치할 위치를 지정하십시오." 화면에서는 저장 장치(SSD 또는 HDD)가 표시됩니다. 기존에 운영체제가 설치되어 있던 파티션을 선택하여 포맷하거나, 모든 파티션을 삭제하고 새로운 파티션을 생성하여 설치할 수 있습니다. 클린 설치를 위해서는 모든 파티션을 삭제하고, "새로 만들기"를 클릭하여 설치에 필요한 공간을 확보한 후 진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설치할 파티션을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하면 윈도우 11 설치가 시작됩니다. 이 과정은 PC의 성능에 따라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며, 설치 도중 여러 번 재부팅될 수 있습니다.

정품 인증 및 기본 설정

설치가 완료되고 재부팅되면 지역 설정, 키보드 레이아웃 선택 등 초기 설정 화면이 나타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하거나 오프라인 계정을 생성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후 개인 정보 설정, 장치 이름 지정 등의 단계를 거쳐 윈도우 11 바탕화면으로 진입합니다. 바탕화면 진입 후, "설정 > 시스템 > 정품 인증"으로 이동하여 DSP 정품 인증 키가 올바르게 입력되었는지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다시 입력하여 정품 인증을 완료합니다. 정품 인증이 완료되면 윈도우 11의 모든 기능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1 DSP 설치 후 필수 최적화 팁

윈도우 11 DSP를 성공적으로 설치했다면, 이제 PC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안정적인 사용 환경을 구축하는 단계가 남아있습니다. 몇 가지 중요한 최적화 팁을 통해 더욱 쾌적한 윈도우 11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 설치 및 업데이트

윈도우 11 설치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하드웨어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입니다. 특히 그래픽 카드, 사운드 카드, 메인보드 칩셋, 네트워크 어댑터 등의 드라이버는 PC의 성능과 안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각 하드웨어 제조사의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해당 모델에 맞는 최신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하여 설치해야 합니다. 일부 드라이버는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자동으로 설치되기도 하지만, 최신 기능과 최적의 성능을 위해서는 수동으로 확인하고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필요한 프로그램 제거

윈도우 11에는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앱이나 프로그램 중 사용하지 않는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필요한 프로그램들은 시스템 리소스를 차지하고 부팅 속도를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정 > 앱 > 설치된 앱"으로 이동하여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제거"를 클릭하여 정리합니다. 특히 게임이나 기타 대용량 프로그램은 설치 전 반드시 필요한지 다시 한번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시작 프로그램 관리

PC 부팅 시 자동으로 실행되는 시작 프로그램이 너무 많으면 부팅 속도가 현저히 느려집니다. 작업 관리자(Ctrl + Shift + Esc) > 시작 앱 탭에서 불필요한 시작 프로그램을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백그라운드에서 상주하며 리소스를 소모하는 프로그램들을 정리함으로써 부팅 속도 향상과 전반적인 시스템 성능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성능 옵션 조정

윈도우 11의 성능 옵션을 조정하여 시각 효과를 최소화하고 성능을 우선시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속성 > 고급 탭 > 성능 섹션의 설정"으로 이동하여 "최적 성능으로 조정"을 선택하거나, 개별적으로 불필요한 시각 효과(예: 애니메이션, 그림자 등)를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저사양 PC에서 체감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디스크 정리 및 조각 모음

주기적으로 디스크 정리를 실행하여 임시 파일, 다운로드한 프로그램 파일, 휴지통 내용 등 불필요한 파일을 삭제하여 저장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검색창에 "디스크 정리"를 입력하여 실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HDD(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경우 디스크 조각 모음을 정기적으로 실행하여 파일 단편화를 줄이고 읽기/쓰기 속도를 향상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는 조각 모음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윈도우 업데이트 관리

윈도우 업데이트는 시스템 보안과 안정성, 그리고 새로운 기능 추가를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설정 > Windows 업데이트"에서 최신 업데이트를 확인하고 설치해야 합니다. 하지만 업데이트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업데이트 전에 중요한 데이터는 백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업무 등 중요한 작업 중에는 업데이트를 잠시 일시 중지하여 방해받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보안 설정 강화

윈도우 11은 기본적으로 Windows Defender를 통해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합니다. "설정 > 개인 정보 및 보안 > Windows 보안"에서 실시간 보호, 방화벽,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등의 기능을 항상 활성화 상태로 유지하고, 주기적으로 악성 코드 검사를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보안을 더욱 강화할 수도 있습니다. 알 수 없는 출처의 파일이나 링크는 클릭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개인 정보 보호 설정을 점검하여 안전한 PC 사용 환경을 구축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윈도우 11 DSP 버전은 다른 PC로 옮겨서 사용할 수 있나요?

A1: 아니요, 윈도우 11 DSP 버전은 처음 설치된 PC에 귀속되어 다른 PC로 라이선스를 이전하여 사용할 수 없습니다. 메인보드 등 주요 하드웨어가 변경되면 정품 인증이 풀릴 수 있습니다.

Q2: DSP 버전도 마이크로소프트 계정과 연동하여 디지털 라이선스로 사용할 수 있나요?

A2: 네, DSP 버전도 마이크로소프트 계정과 연동하면 디지털 라이선스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하드웨어 변경 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통해 정품 인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Q3: 윈도우 11 DSP 설치 후 정품 인증이 안 돼요.

A3: 정품 인증이 되지 않는다면, 다음을 확인해 보세요.

  • 정품 인증 키를 정확하게 입력했는지 확인.
  • 인터넷 연결 상태 확인. 정품 인증은 인터넷 연결이 필요합니다.
  • PC의 BIOS/UEFI에서 TPM 2.0과 보안 부팅이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 윈도우 11의 필수 요구사항입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Q4: 윈도우 11 DSP 버전 설치 시 TPM 2.0 오류가 발생합니다.

A4: 이는 PC의 BIOS/UEFI 설정에서 TPM 2.0 기능이 비활성화되어 있거나, 해당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메인보드일 수 있습니다. BIOS/UEFI 설정으로 진입하여 TPM 2.0 또는 Intel PTT/AMD fTPM 관련 설정을 찾아 활성화해야 합니다. 만약 메인보드에서 TPM 2.0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윈도우 11을 정식으로 설치할 수 없거나 일부 기능에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Q5: 윈도우 11 DSP 설치 후 어떤 드라이버를 먼저 설치해야 하나요?

A5: 윈도우 11 설치 후에는 메인보드 칩셋 드라이버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를 가장 먼저 설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두 드라이버는 시스템의 안정성과 그래픽 성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후 사운드, 네트워크, 기타 주변기기 드라이버를 순서대로 설치하면 됩니다. 각 하드웨어 제조사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최신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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