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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8 바탕화면 바로가기: 쉽고 빠른 방법 총정리

by 114sdfjyta 2025. 6. 3.

윈도우 8 바탕화면 바로가기: 쉽고 빠른 방법 총정리

 

 

 


목차

  1. 윈도우 8, 왜 바탕화면 바로가기가 필요할까요?
  2. 가장 쉬운 방법: 부팅 시 바로 바탕화면으로 이동 설정
  3. 시작 화면에서 바탕화면 타일 활용하기
  4. 키보드 단축키를 이용한 빠른 전환
  5. 작업 표시줄에 바탕화면 아이콘 고정하기
  6. 바탕화면 바로가기 아이콘 직접 만들기
  7. 여전히 윈도우 8을 사용하고 있다면?

1. 윈도우 8, 왜 바탕화면 바로가기가 필요할까요?

윈도우 8은 출시 당시 혁신적인 시작 화면(Start Screen)을 선보이며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태블릿과 터치스크린 환경에 최적화된 메트로 UI(Metro UI) 기반의 시작 화면은 앱을 빠르고 직관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죠. 하지만 기존 윈도우 사용자들에게는 익숙했던 바탕화면(Desktop)으로의 접근이 다소 번거로워졌다는 불만이 많았습니다. 특히 PC 부팅 시 시작 화면이 먼저 나타나고, 이후 바탕화면으로 전환해야 하는 과정은 효율성을 중시하는 사용자들에게 불편함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불편함 때문에 많은 윈도우 8 사용자들이 바탕화면 바로가기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작업 효율을 높이고, 익숙한 환경에서 빠르게 작업을 시작하기 위해 부팅 시 바로 바탕화면으로 이동하거나, 시작 화면에서 바탕화면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방법을 찾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윈도우 8에서 바탕화면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여, 윈도우 8 사용자들이 보다 쾌적하게 PC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2. 가장 쉬운 방법: 부팅 시 바로 바탕화면으로 이동 설정

윈도우 8에서 부팅 시 자동으로 시작 화면이 아닌 바탕화면으로 바로 이동하게 설정하는 것은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자 가장 많은 사용자들이 원하는 기능입니다. 윈도우 8.1 업데이트를 통해 이 기능이 공식적으로 추가되었지만, 윈도우 8 초기 버전에서도 레지스트리 편집이나 특정 설정을 통해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는 윈도우 8.1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작업 표시줄 및 탐색 속성 변경:

  1. 작업 표시줄(Taskbar)의 빈 공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2. 나타나는 메뉴에서 속성(Properties)을 선택합니다.
  3. 작업 표시줄 및 탐색 속성 창이 열리면 상단 탭에서 탐색(Navigation) 탭을 클릭합니다.
  4. '시작 화면' 섹션에서 '로그인하거나 화면의 모든 앱을 닫을 때 바탕 화면으로 이동' 옵션을 찾습니다. 이 옵션이 윈도우 8.1의 핵심 기능이며, 이 항목에 체크 표시를 합니다.
  5. 바로 아래에 있는 '시작 화면에서 앱 보기를 바탕 화면 앱 우선으로 표시' 옵션도 함께 체크하면 시작 화면에 나타나는 앱 목록에서 바탕화면 앱이 우선적으로 표시되어 접근성이 더욱 향상됩니다.
  6. 모든 설정이 완료되면 적용(Apply) 버튼을 클릭한 후 확인(OK) 버튼을 클릭하여 창을 닫습니다.

이제 PC를 재부팅하면 시작 화면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익숙한 바탕화면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설정은 윈도우 8의 사용성을 윈도우 7과 유사하게 만들어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3. 시작 화면에서 바탕화면 타일 활용하기

윈도우 8의 시작 화면은 다양한 앱 타일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바탕화면(Desktop) 타일은 바탕화면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이 타일을 활용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바탕화면 타일 찾아서 클릭하기:

  1. PC를 부팅하거나 시작 버튼을 눌러 시작 화면으로 진입합니다.
  2. 시작 화면의 여러 타일 중에서 '바탕 화면'이라고 표시된 타일을 찾습니다. 이 타일은 보통 다른 시스템 관련 타일들과 함께 배치되어 있습니다.
  3. '바탕 화면' 타일을 클릭합니다.
  4. 클릭하는 즉시 시작 화면에서 바탕화면으로 전환됩니다.

만약 '바탕 화면' 타일이 시작 화면에 보이지 않는다면, 오른쪽 클릭 후 '시작 화면에 고정'을 통해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탕 화면' 타일의 위치를 자주 사용하는 타일 근처로 드래그하여 이동시키면 더욱 빠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시작 화면 자체를 선호하는 사용자에게는 이 방법이 가장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바탕화면 바로가기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4. 키보드 단축키를 이용한 빠른 전환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 키보드만으로도 윈도우 8의 시작 화면과 바탕화면을 빠르게 오갈 수 있는 매우 유용한 단축키가 있습니다. 키보드 단축키는 손의 동선을 최소화하여 작업 속도를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Windows 키 + D:

  1. 어떤 화면에 있든지 상관없이 키보드의 Windows 로고 키(Win Key)를 누른 상태에서 알파벳 D 키를 누릅니다.
  2. 이 단축키는 현재 실행 중인 모든 창을 최소화하고 바탕화면을 바로 표시합니다. 만약 이미 바탕화면이 표시된 상태에서 다시 누르면 최소화되었던 창들이 다시 나타납니다.
  3. 이 단축키는 윈도우 XP, 윈도우 7 등 다른 윈도우 버전에서도 동일하게 작동하는 유서 깊은 단축키이며, 윈도우 8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Windows 키:

  1. 단순히 Windows 로고 키만 누르면 시작 화면과 현재 활성화된 바탕화면 또는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앱 간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2. 바탕화면에 있다가 Windows 키를 누르면 시작 화면으로 이동하고, 시작 화면에서 Windows 키를 누르면 이전의 바탕화면으로 돌아갑니다.

이 두 가지 단축키는 윈도우 8 환경에서 마우스 없이도 빠르게 화면을 전환하고 싶을 때 매우 효과적입니다. 특히 Windows 키 + D는 어떤 상황에서든 즉시 바탕화면을 보고 싶을 때 가장 빠른 방법 중 하나입니다.


5. 작업 표시줄에 바탕화면 아이콘 고정하기

윈도우 7까지 존재했던 '바탕화면 보기' 아이콘이 윈도우 8에서는 기본적으로 보이지 않아 많은 사용자들이 아쉬워했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을 윈도우 8에서도 유사하게 구현하여 작업 표시줄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바탕화면 보기 아이콘 만들기:

  1. 바탕화면의 빈 공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2. 새로 만들기(New) > 바로 가기(Shortcut)를 선택합니다.
  3. '항목 위치 입력' 창이 나타나면 다음 내용을 정확히 입력합니다:
    %windir%\explorer.exe shell:::{3080F90D-D7AD-11D9-BD98-0000947B0257}
  4. 다음(Next) 버튼을 클릭합니다.
  5. 바로 가기 이름은 '바탕화면 보기' 또는 원하는 이름으로 입력하고 마침(Finish)을 클릭합니다.
  6. 바탕화면에 생성된 '바탕화면 보기' 바로 가기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합니다.
  7. 나타나는 메뉴에서 '작업 표시줄에 고정(Pin to Taskbar)'을 선택합니다.

이제 작업 표시줄에 '바탕화면 보기' 아이콘이 고정됩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현재 열려 있는 모든 창이 최소화되고 바탕화면이 나타납니다. 이 방법은 전통적인 '바탕화면 보기' 기능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매우 유용하며, 작업 표시줄에서 언제든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6. 바탕화면 바로가기 아이콘 직접 만들기

바탕화면으로 바로 이동하는 바로가기 아이콘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개인적인 설정을 선호하거나, 특정 위치에 바로가기 아이콘을 두고 싶은 경우에 유용합니다.

바탕화면 바로가기 아이콘 생성:

  1. 바탕화면의 빈 공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2. 새로 만들기(New) > 바로 가기(Shortcut)를 선택합니다.
  3. '항목 위치 입력' 창에 다음 내용을 입력합니다:
    explorer shell:::{3080F90D-D7AD-11D9-BD98-0000947B0257}
    (이전 섹션의 작업 표시줄 고정과 유사하지만, explorer.exe 경로가 명시되지 않아도 작동합니다.)
  4. 다음(Next) 버튼을 클릭합니다.
  5. 바로 가기 이름은 '바탕화면 바로가기' 또는 원하는 이름으로 입력하고 마침(Finish)을 클릭합니다.
  6. 이제 바탕화면에 생성된 아이콘을 더블 클릭하면 현재 열려 있는 모든 창이 최소화되고 바탕화면이 나타납니다.

이 아이콘을 바탕화면의 잘 보이는 곳에 두거나, 다른 폴더로 옮겨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바로가기 아이콘의 속성(Properties)에서 아이콘 변경(Change Icon)을 통해 원하는 이미지로 아이콘을 변경할 수도 있어, 개인적인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습니다.


7. 여전히 윈도우 8을 사용하고 있다면?

현재 윈도우 8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적인 기술 지원이 종료된 운영체제입니다. 이는 더 이상 보안 업데이트나 기능 개선이 제공되지 않음을 의미하며, 맬웨어 및 바이러스와 같은 보안 위협에 더욱 취약해질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바탕화면 바로가기 방법들은 윈도우 8의 사용성을 향상시키는 데 분명 도움이 되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최신 운영체제로의 업그레이드를 강력히 권장합니다.

업그레이드를 고려해야 하는 이유:

  • 보안 취약성: 지원이 종료된 운영체제는 새로운 보안 위협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습니다.
  • 소프트웨어 호환성: 최신 앱이나 프로그램들은 윈도우 8을 지원하지 않거나, 지원하더라도 기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성능 및 안정성: 최신 윈도우 버전은 하드웨어 성능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전반적인 시스템 안정성이 향상되었습니다.
  • 새로운 기능: 윈도우 10이나 윈도우 11은 윈도우 8에는 없는 다양한 최신 기능과 개선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물론, 특정 이유로 윈도우 8을 계속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위에 제시된 바탕화면 바로가기 방법들을 활용하여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 정보 보호와 시스템 보안을 위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윈도우 10 또는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신중하게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는 단순히 바탕화면으로의 접근성 문제를 넘어, 사용자의 디지털 생활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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