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 듀얼 모니터 환경에서 작업표시줄 활용법 최적화!

윈도우 10 듀얼 모니터 환경에서 작업표시줄 활용법 최적화!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면 화면 공간을 넓게 확보하여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업표시줄은 기본적으로 메인 모니터에만 표시되죠. 이런 상황에서 보조 모니터에도 작업표시줄을 표시하거나 원하는 위치로 이동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윈도우 10에서 듀얼 모니터 작업표시줄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모든 디스플레이에 작업표시줄 표시하기
• 작업표시줄을 보조 모니터로 이동하기
• 각 디스플레이에 맞게 작업표시줄 동작 설정 변경

모든 디스플레이에 작업표시줄 표시하기

듀얼 모니터 환경에서 기본적으로는 메인 모니터에만 작업표시줄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보조 모니터에도 작업표시줄을 표시하여 편리하게 활용하고 싶을 수 있습니다. 이 설정은 간단하게 작업표시줄 속성 메뉴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1.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상황 메뉴를 열ります.
2. "개인 설정" 옵션을 선택합니다.
3. "작업 표시줄" 탭을 클릭합니다.
4. "다중 디스플레이" 섹션으로 이동합니다.
5. "모든 디스플레이에 작업표시줄 표시" 옆의 체크박스를 선택합니다.

이 설정을 완료하면 두 모니터 모두에 작업표시줄이 나타납니다. 작업표시줄에 아이콘을 표시하는 방법은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하면 됩니다.

작업표시줄을 보조 모니터로 이동하기

윈도우 10에서는 작업표시줄을 원하는 디스플레이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1. 작업표시줄 속성 메뉴를 다시 열어봅니다 (위의 방법 참조).
2. "모든 디스플레이에 작업표시줄 표시" 옵션을 끄거나 해제합니다.
3. "작업 표시줄 잠금" 설정을 "끔"으로 변경합니다.
4. 작업표시줄 상단을 클릭하여 길게 누른 다음 원하는 보조 모니터 위치로 드래그합니다.

작업표시줄을 이동하는 도중 모니터 간의 경계선에 도달하면 해당 모니터로 자동으로 정렬됩니다. 원하는 위치에 도달하면 마우스 버튼을 떼면 됩니다. 작업 완료 후에는 다시 "작업 표시줄 잠금"을 "켬"으로 설정하여 위치 고정을 해제하는 것을 忘れ지 마세요 (잊지 마세요).

주의

작업표시줄을 여러 디스플레이로 분할해서 표시하는 기능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작업표시줄은 항상 하나의 디스플레이에만 완전히 표시됩니다.

각 디스플레이에 맞게 작업표시줄 동작 설정 변경

듀얼 모니터 환경에서 작업표시줄 기능을 보다 세부적으로 설정하고 싶다면 각 디스플레이별로 개별 설정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작업표시줄 속성 메뉴 하단의 "작업 표시줄 버튼 결합" 및 "작업 표시줄 탭 개수"와 같은 옵션을 활용하여 원하는 작업 스타일에 맞게 기능을 설정해보세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윈도우 10 듀얼 모니터 작업표시줄 활용법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했습니다. 보조 모니터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듀얼 모니터 환경에서 작업 효율을 최대화 시키기를 바랍니다!